친구 만들기/자기개발에 좋은 추천하는 취미 Top 5

 최근 인터넷 세상이 발전하면서 대인관계나 취미 생활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친구, 지인들도 그렇고 마땅히 말할 취미라 하면 영화 감상하기나 유튜브, 도서라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을뿐더러 제게 취미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집에서 할 수 있는 블로그, 유튜브, 음악편집, 게임 등 친구나 지인을 새로 만들기 힘든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번쯤은 이런 틀에서 벗어나 세상을 마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라는 것이 내 뜻대로 이뤄지지 않을뿐더러 예기치 못한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 때문에 상처받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맞지 않거나,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적당히 거절과 걸러낼줄 아는 성격을 우선 기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자의 MBTI는 INFP라 외압으로 인해 에너지를 많이 쓰는 타입이었으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쌓여 주에 1~2회 정도만 외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활은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야 가능한 생활이며 언젠가는 청산을 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사회생활에 좋은 취미를 한 두 개쯤은 만들어 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를 만들어 두면 모르는 사람과 물꼬를 트는데도 도움이 될뿐더러, 인맥형성을 가능케 합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고, 고민이 있다면 오픈톡방을 댓글에 적어주신다면 종종 시간 나는 대로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테니스 / 배드민턴

배드민턴과 테니스는 귀족 스포츠라고 불리기도하는 대표적인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건강에도 좋으며 사교에도 굉장히 유리한 스포츠인데, 저 같은 경우에도 부모님께서 어렸을 때부터 테니스나 배드민턴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유도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과 스테미너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잠시 취직했을 때, 회사 사장님과도 쉬는 시간에 배드민턴을 치며 여러 대화를 하며 친해지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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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산

등산은 사교활동과 스테미너를 가질 수 있는 대표적인 취미활동 중 하나입니다. 저 또한 아버지와 함께 등산을 다니면서 산을 타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교수님과 겹치는 취미활동으로 물고를 트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교수님들의 지인들을 알게 되었으며 대학원과 취업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취미활동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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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식

 보통 어른들은 주식을 하는 사람을 보면서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말씀하시고는 합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부터 경제에 대해 배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사회에서 부가적인 수익은 필수불가결입니다. 자신이 관심 있고, 지속발전할 것이라고 하는 종목에 대해 공부하면서 지식을 늘리고 이것을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게 된다면 어른들과도 함께 대화하면서 사교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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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봉사

 선한 영향력은 사람을 불러모읍니다. 저도 과거에 연탄봉사를 3일 정도 한 적이 있습니다. 연탄봉사를 하고, 같이 봉사한 사람들과 저녁을 먹으며 대화와 마음을 나눴고 그 인연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인연들과 지금도 종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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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드 게임

 10대, 20대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으며 재미와 두뇌활동, 사교활동을 같이 겸비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노, 뱅, 스플렌더, 루미큐브 등을 하면서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고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틀 수 있습니다. 또 규칙 같은 것을 타인에게 설명해 주면서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